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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매드] 스릴을 즐기면서 음매드를 만들어보자

"인간의 가장 큰 약점은 끈기가 약하다는 것이다."Thomas Edison     안녕하세요!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발명한 굉장한 물건을 소개하려 합니다.  발명한 계기는 이렇습니다. 저는 요새「타노스 - 팬서비스」라는 작품을 매일 보고 있습니다. 타노스의 소울이 1,000% 담겨있는 작품이라 그런지 너무 좋습니다. 그렇게 매일 챙겨보던 중 어느 날 작품 내에서 노래하는 타노스를 보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오징어 게임처럼 음매드도 스릴 있게 작업할 수 있지 않을까?"음매드를 만든다는 것은 재미있는 작업이지만 오랫동안 만들게 되면 광기가 있지 않은 이상 재미가 없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스릴이라는 도파민을 추가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번에도 Generative Pretra..

개발/음매드 2025.01.21

[나폴리탄 괴담] 미완성된 합작 제작 수칙서

bgm - Ghost House 협업은 '모두 일하는', '협력하는 것'이라는 의미로 공동 출연, 경연, 합작, 공동 작업을 가리키는 말이다. 대부분의 협업에는 리더십이 필요하지만 리더십의 형태는 분산되고 평등주의적인 그룹 내에서 사회적일 수 있다. 협업하는 팀은 유한한 자원을 두고 경쟁할 때 더 많은 자원, 인정, 보상을 받는 경우가 많다. 구조화된 협업 방법은 행동과 의사소통에 대한 성찰을 장려한다. 이러한 방법은 팀이 공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면서 성공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업은 적대적 협력이라는 개념을 나타내는 반대 목표에 존재하지만, 이는 용어의 일반적인 사용은 아니다. 적용되는 의미에서 "협업은 공유된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당사자가 전략적으로 협력하기로 선택하는 목적 있는 관계이다...

글/음매드 2025.01.21

[음매드] 음을 효율적으로 조절해 보자

"나는 실패하지 않았다. 아직 성공하지 못했을 뿐이다."Thomas Edison    안녕하세요! 모르는 사람입니다. 오늘은 제가 발명한 굉장한 물건을 소개하려 합니다. 발명한 계기는 이렇습니다. 유튜브 숏츠를 보다가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서 수류탄을 던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수류탄을 던지려면 방향, 궤도 그리고 힘의 세기가 엄청 중요하지'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힘의 세기로 음을 조절하게 하면 편하지 않을까?"  물론 실제로 쓰면은 전혀 편하지 않을 거 같긴 하지만 호기심에 이기질 못 하고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의 파이썬 실력으로 했다가는 5달 내내 걸릴 거 같기에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니 정확히는 주..

개발/음매드 2025.01.19

[GT현대미술관] 제 1관

Ib OST - "Memory" 박물관은 미술, 문화, 역사,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고 대중에 전시하는 기관이다. 박물관은 인류에 의해 생산된 유무형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중 중요한 자료나 물품을 수집하고 보관하며, 물품들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역할을 한다. 박물관은 전 세계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으며, 대개 큰 박물관은 수도나 유명한 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대개 박물관은 어린이, 성인 등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행사 및 체험을 제공하는데, 특정한 주제의 강의나, 지역 문화 전시회나, 영화 및 공연을 주최한다. 또한, 현대 박물관학의 흐름은 주제를 넓히고 인터넷을 통한 가상박물관을 개설하고, 일반인들의 참여를 확대하는 것 등이 있다.                   더보기..

[자아성찰] 나는 글을 어떻게 쓸까?

안녕하세요. 모르는 사람입니다. 문득 10선을 쓰고 난 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나는 글을 어떻게 쓸까?"   분명 열심히 적은 거 같은데 사람들의 반응이 굉장히 "이게 뭐야?"라는 반응들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이 반응이 기분 나쁘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저 이런 반응들이 의외로 꽤 많아서 오히려 신기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알기 위해서 제 자신을 고찰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런 결과 "글을 쓰는 방식의 문제"가 원인이었던 거 같습니다. 따라서 제가 10선을 쓸 때 글을 어떻게 적었는지 한 번 과정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글을 쓰는 걸 배우기 위해서 이 글을 읽는 건 좋지 않습니다. 그냥 재미로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보기재작년 오즈한님 10선에서 더보기 기능을 보고 ..

글/자아성찰 2025.01.17

2024년 사람은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10선 대작전~

영화관에서 상영되고 있던 2024 소리MAD 대상의 세계로 빠져 든 10선 릴레이 친구들. 원래의 기억을 잃고 소재 속 캐릭터가 된 그들을 구하기 위해 모르는 사람이 동분서주한다. 어느 날, 모르는 사람과 친구들은 놀다가 골목길에서 소리 영화관을 발견한다. 그곳에서 친구들이 행방불명되어 버려서 모르는 사람은 다시 영화관으로 온다. 스크린에는 2024 소리MAD 대상이 비쳐 있었고, 무척 조용하고 음산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이 정신을 차려보니 2024 소리MAD 대상 속.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은 이미 기억을 모두 잃어버린 채였다. 그러나, 2024 소리MAD 대상 속에서도 원래 음매드를 보다가 끌려온 사람들이 많았다. 그 2024 소리MAD 대상 속 마을에서는 '여유만만' 이라는 지사가 마을을 ..